IT웹툰 - 컴덕후의 나만 모르던 IT이야기(18) - 운영체제는 번역사!

자작 IT웹툰/컴덕후의 IT웹툰 2011. 4. 5. 17:13


오늘의 정보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운영체제는 쉽게 설명하려면 흔히들 알고 계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XP, 윈도우7, 애플의 맥OS X, 리눅스 계열의 우분투, 크롬OS, 레드헷, 데비안, 오픈수세 등등 입니다. PC에서 작동하는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용으로는 윈도폰7, iOS, 안드로이드, 바다OS 등도 있구요. 심지어는 게임기를 구동시키는 것들도 모조리 운영체제라고 불립니다.
위에서는 간단하게 표현했지만, 사실 운영체제에 대해 설명하기는 너무나 복잡합니다. 또한 그 종류도 상당히 많구요, 역사를 설명하려고 해도 까마득합니다. 때문에 관련 지식에 대한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아마도, 깊게 보실 생각이 없으신 분은 웹툰만 보시고 아하~이런거구나 하고 감이 오시면 충분합니다...^^;;

관련링크
http://ko.wikipedia.org/wiki/%EC%9A%B4%EC%98%81_%EC%B2%B4%EC%A0%9C
http://100.naver.com/100.nhn?docid=717960

해상도(Resolution)와 픽셀(Pixel)

위에서 컴퓨터의 무지막지한 계산력을 자랑하기 위해 예로 든 부분이 바로 그래픽쪽의 해상도와 픽셀이란 개념입니다.
해상도란 위에서 표현한대로 1024X768이나 1650X1050 처럼, 모니터에 표현할 수 있는 픽셀의 갯수로 나타나죠. 예를 들어 1024X768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면 가로로 1024 픽셀, 세로로 768 픽셀이 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모니터에 표시되는 모든 픽셀의 숫자는 786,432 개가 되는 겁니다.
여기다 한가지 개념을 더 추가하자면 바로 몇 비트(bit)의 픽셀 해상도(혹은 비트 해상도)를 가지고 있느냐 입니다. 흔히 모니터에서는 16비트(하이컬러), 24비트, 32비트(트루컬러)를 사용하지요. 16비트는 1픽셀당 2의 16제곱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32비트로 고해상도의 모니터에 표시하려면 엄청난 수치가 필요하다는거죠. 그렇기때문에 모니터의 크기나, 모니터 해상도, 픽셀 해상도가 컴퓨터의 성능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사설

처음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용적인 부분보단 기초적이고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하지만 이거...오히려 기초적인 부분이 훨씬 어렵군요;; 어떻게 해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지 난해해집니다...ㅠㅠ
참...며칠전 친구와 술한잔하고 500원짜리 뽑기로 5만원짜리 '로지텍 mx518 마우스'를 뽑았습니다...아오 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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