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다하고 찾아보니 유니티2D에서도 컴피즈(compiz)를 작동하여 실행하는 모습이 나오더군요...아무래도 유니티2D를 사용해야만 하는 PC라면 하드웨어 가속이 되지 않을텐데...아무튼 제 포스팅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유니티(Unity 3D)가 데스크탑 GUI로서 강점을 보여주는 것을 다뤄봤는데요(유니티가 태블릿PC 전용 GUI라고????), 오늘은 유니티2D(Unity 2D)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티2D의 기능을 제가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인지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 역시 동영상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데스크탑으로서의 유니티2D
1. 대시(dash)환경에서 검색 후 키보드를 이용한 선택이 불가능. 그러나, 대시상태에서 드래그 가능!!
유니티2D의 대시에서는 검색어 입력 이후 키보드로 바로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터치화면을 드래그해서 화면을 넘겨보듯이 유니티2D에서는 대시환경에서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니티2D의 대시환경에서는 한글 입력도 지원이 됩니다!!(유니티3D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
단점이 있다면 번역상의 문제로 '목록'보는 메뉴가 '휴지통 비우기'로 잘 못 표시되는군요;;
2. 런처에 프로그램 아이콘을 등록하시려면 실행시킨 이후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실행기에 고정' 을 클릭해야 고정이 가능합니다.
꽤 불편한 부분입니다.....
3. 다중 작업 공간에서는 아쉬움이...
컴피즈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인지 엑스포모드(4개의 데스크탑 화면을 표시하는 기능) 상에서 프로그램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즉, 다른 작업공간으로 특정 창을 보내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4. 오버레이 스크롤바는 작동!!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똑같이 작동합니다.
5. 일부 프로그램은 더 나은 환경...
김프상에서 타블렛의 필압을 좀 더 원활히 감지한다던가, 이전에는 유니티2D환경에서만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확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보완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유니티(Unity 3D)가 데스크탑 GUI로서 강점을 보여주는 것을 다뤄봤는데요(유니티가 태블릿PC 전용 GUI라고????), 오늘은 유니티2D(Unity 2D)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티2D의 기능을 제가 제대로 활용을 못해서인지 살짝 아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 역시 동영상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데스크탑으로서의 유니티2D
1. 대시(dash)환경에서 검색 후 키보드를 이용한 선택이 불가능. 그러나, 대시상태에서 드래그 가능!!
유니티2D의 대시에서는 검색어 입력 이후 키보드로 바로 실행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터치화면을 드래그해서 화면을 넘겨보듯이 유니티2D에서는 대시환경에서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니티2D의 대시환경에서는 한글 입력도 지원이 됩니다!!(유니티3D는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
단점이 있다면 번역상의 문제로 '목록'보는 메뉴가 '휴지통 비우기'로 잘 못 표시되는군요;;
2. 런처에 프로그램 아이콘을 등록하시려면 실행시킨 이후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실행기에 고정' 을 클릭해야 고정이 가능합니다.
꽤 불편한 부분입니다.....
3. 다중 작업 공간에서는 아쉬움이...
컴피즈가 지원이 되지 않아서인지 엑스포모드(4개의 데스크탑 화면을 표시하는 기능) 상에서 프로그램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즉, 다른 작업공간으로 특정 창을 보내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4. 오버레이 스크롤바는 작동!!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똑같이 작동합니다.
5. 일부 프로그램은 더 나은 환경...
김프상에서 타블렛의 필압을 좀 더 원활히 감지한다던가, 이전에는 유니티2D환경에서만 버추얼박스의 '게스트 확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보완되었습니다.)
유니티2D 설치방법
정리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유니티2D의 경우 11.04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GUI는 아닙니다. 이용하시려면 따로 설치과정도 거치셔야하고요... 하드웨어 가속이 지원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아쉬운 대로 사용할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유니티라는 GUI자체가 이전부터 있어오긴 했지만, 어느 배포판에서 기본 GUI로 채택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리라 생각됩니다. 사소한 불편함들 속에서 우분투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것은 과감히 채택해서 서비스하는 우분투의 도전을 높이 사기도 하고요...그만큼 앞으로도 더욱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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