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좀(Ryzom)]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무료 해외 MMORPG !!

우분투/리눅스 게임 2012. 1. 4. 22:21
겨울은 점점 깊어만 가고, 밖을 돌아다니기엔 너무 추워지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줄곧 집 나가면 고생이다라는 말을 되내이며 외출을 삼가고 있습니다...ㅠㅠ...

아무쪼록 이제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을 맞아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을텐데요, 올 겨울 따뜻한 집에서 영어공부도 할겸 푹 휴식도 취할겸 해외 MMORPG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게임 동영상




설치방법

공식사이트에서는 윈도우(Windows), 맥(Mac OS)에서 이용가능하다고 나옵니다만, 맥에서의 설치파일을 따로 구하는 방법은 확인할 수 없었고요, 리눅스도 우분투(Ubuntu)의 경우엔 설치방법을 확인했지만, 다른 배포판에서는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윈도우에서 설치방법

http://www.ryzom.com/en/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해외서버이기 때문에 직접 다운로드 하기보단 토렌트로 다운로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위의 폴더에 있는 경우는 설치가 진행되지 않았고요, 설치파일을 바탕화면에 뺀 이후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다음(Next)'만 선택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우분투에서 설치방법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를 이용해서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소프트웨어센터를 열고 'ryzom'을 검색합니다.



'사기(buy)'버튼을 클릭하면 되는데, 가격이 무료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클릭해주세요!!



우분투 계정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우분투원(Ubuntu One) 등을 사용한 분들은 아마 가입이 되어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처리과정이 나타나고요...



설치가 시작됩니다.




회원가입


해외사이트답게 이메일주소를 입력하는 것으로 가입이 완료됩니다.



공식사이트(http://www.ryzom.com/en/)에 접속해서 우측의 'Download & Register'를 클릭합니다.



'Ryzom Registration'을 클릭합니다.



사용자명과 암호, 메일주소 등을 입력하고 'YES, I agree to the terms of use'를 체크 한 후 'Continue'를 클릭합니다.



이제 메일을 확인하라고 나옵니다.



로그인 아이디와 암호가 전송되었고요, 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하면 가입이 완료됩니다.



이제 가입이 완료되었습니다.



게임 설명



우분투에서는 '놀이' 카테고리에서 아이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확인하고요,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합니다.



이미 케릭터가 있다면 선택하면 되고요, 그렇지 않다면 우측 하단의 'CREATE NEW'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케릭터를 생성합니다.



케릭터 생성을 완료하면 커뮤니티를 선택하는데요, 기본으로 되어있는 영어 커뮤니티가 가장 무난하겠군요...

'Arispotle (English-Speaking Community)'를 선택합니다.



동작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FPS게임이나 국내 온라인게임에 익숙한 분이라면 'Move using 'WASD''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이제 케릭터명을 설정합니다. 위의 케릭터는 너무 못생겨서 저 아이디로 게임하진 않는답니다...^^......



이제 케릭터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PLAY'버튼을 클릭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의 특성 및 스크린샷


윈도우, 리눅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 말고도, 이 게임 자체의 시스템도 상당히 매력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험치를 쌓아서 레벨업 하는 시스템이 아닌, 각 기술별 레벨업이 이루어지고요, 흔한 체력이 증가하는 것도 스킬개념으로 올려야 합니다.


맞춤 미션(MISSION)도 생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그정도까지는 테스트해보지 못했군요...


국내 온라인 게임도 이처럼 다양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우분투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아쉬움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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