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 수 있었겠지만, '우분투(Ubuntu)'와 '안드로이드(Android)'는 모두 '리눅스(Linux)'의 한 종류입니다.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를 사용하는 까닭에 리눅스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보급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리눅스에 대한 이질감이나 거부감 등은 많이 줄어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리눅스에 도전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요즘 스마트폰의 사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의 출시와 보급도 눈 앞에 두고 있죠.
제가 사용하는 PC가 듀얼코어임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계속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높은 사양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날려버릴 것이 바로 'Ubuntu For Android'죠!!
저도 오해했던 부분이지만 'Ubuntu For Android'는 안드로이드폰을 우분투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자체를 우분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폰을 PC로 대체할 수 있게끔 만든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하나의 OS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자체의 성능이 꽤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안드로이드 2.3(Gingerbread)' 이상의 버전에 듀얼코어 1GHz CPU, 비디오 가속(Open GL, ES/EGL), 2GB정도의 저장공간, HDMI 비디오 출력, USB 호스트 모드, 램 용량 512MB이상에서 작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한 소개
'렌즈(Lense)'를 통해서 연락처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Ubuntu For Android'에서는 우분투 사용자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폰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인터넷은 '크로미엄(Chromium)'을 사용할 수 있고요.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er)'로 일정 관리, '구글 독스(Google Docs)'로 문서 관리, '선더버드(Thunderbird)'를 통해 메일 관리, '그위버(Gwibber)'를 통한 소셜네트워크 이용, VLC와 PiTiVi를 통한 동영상 관리 및 재생, 'Ubuntu Music Player'로 음악감상을, '샷웰(Shotwell)'을 통해 사진 관리 및 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상머신처럼 안드로이드의 화면을 띄워 메시지 전송 등도 할 수 있습니다.
시연 동영상
아쉬운 점
우선 갈수록 모바일 기기 사양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가 개인용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다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물론 그런 주변장치들과 연결 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요)
하지만 아직까지 듀얼코어급 이상의 모바일 기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다는 점, 'Ubuntu For Android'를 사용하기 위한 요구사항에 맞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등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또한 국내의 경우 일부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탓에 'Ubuntu For Android'를 통한 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더욱 큰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
우선 'Ubuntu For Android'가 출시되기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를 사용하는 까닭에 리눅스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보급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리눅스에 대한 이질감이나 거부감 등은 많이 줄어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리눅스에 도전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요즘 스마트폰의 사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듀얼코어를 넘어서 쿼드코어의 출시와 보급도 눈 앞에 두고 있죠.
제가 사용하는 PC가 듀얼코어임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계속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높은 사양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날려버릴 것이 바로 'Ubuntu For Android'죠!!
저도 오해했던 부분이지만 'Ubuntu For Android'는 안드로이드폰을 우분투PC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자체를 우분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드로이드폰을 PC로 대체할 수 있게끔 만든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하나의 OS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 자체의 성능이 꽤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안드로이드 2.3(Gingerbread)' 이상의 버전에 듀얼코어 1GHz CPU, 비디오 가속(Open GL, ES/EGL), 2GB정도의 저장공간, HDMI 비디오 출력, USB 호스트 모드, 램 용량 512MB이상에서 작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한 소개
'Ubuntu For Android'를 사용하는 중에 전화가 오면 위와 같이 알림이 뜹니다.
'렌즈(Lense)'를 통해서 연락처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Ubuntu For Android'에서는 우분투 사용자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안드로이드폰을 제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인터넷은 '크로미엄(Chromium)'을 사용할 수 있고요.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er)'로 일정 관리, '구글 독스(Google Docs)'로 문서 관리, '선더버드(Thunderbird)'를 통해 메일 관리, '그위버(Gwibber)'를 통한 소셜네트워크 이용, VLC와 PiTiVi를 통한 동영상 관리 및 재생, 'Ubuntu Music Player'로 음악감상을, '샷웰(Shotwell)'을 통해 사진 관리 및 보기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상머신처럼 안드로이드의 화면을 띄워 메시지 전송 등도 할 수 있습니다.
시연 동영상
아쉬운 점
우선 갈수록 모바일 기기 사양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는 모바일 기기가 개인용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다면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물론 그런 주변장치들과 연결 할 수 있어야 하겠지만요)
하지만 아직까지 듀얼코어급 이상의 모바일 기기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다는 점, 'Ubuntu For Android'를 사용하기 위한 요구사항에 맞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점 등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또한 국내의 경우 일부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탓에 'Ubuntu For Android'를 통한 작업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더욱 큰 단점이 될 수 있겠군요.
우선 'Ubuntu For Android'가 출시되기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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