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Mint] 메이트(MATE)버전 리뷰

다른 운영체제/다른 리눅스 2012. 6. 6. 17:22
가장 인기있는 리눅스 배포판인 '리눅스 민트 (Linux Mint)'!!
이번 글에서는 '리눅스 민트 13 마야 (Linux Mint 13 Maya, 리눅스 민트 13 "마야(Maya)" 출시)'의 출시와 함께 '메이트(MATE)'버전과 '시나몬(Cinnamon)'버전의 비교를 준비했습니다!!

메이트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MATE(메이트)

리눅스민트 11까지는 그놈2.X 환경을 제공하였지만, 그놈(http://www.gnome.org/)에서 그놈3부터는 '그놈쉘(GNOME Shell)'이라는 새로운 환경만 개발하고 그놈2.X에 대한 지원과 개발을 포기하면서 리눅스민트를 위해 새로 만들어진 환경입니다.
과거의 그놈2.X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사양을 비롯한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무리없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참조 - http://www.linuxmint.com/rel_maya_whatsnew.php

리눅스 민트 13 메이트 버전 동영상



'리눅스 민트 13 메이트 버전(Linux Mint 13 MATE)'의 동영상입니다.


리눅스 민트 13 메이트 버전 리뷰


리눅스민트의 '디스플레이 관리자(Display Manager)'인 MDM입니다.

시나몬 버전과 다르게 '그놈'만 표시됩니다. 실제로는 그놈이 아닌 메이트(MATE)죠.



'Menu'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우측 상단의 '바로가기'를 누르면 카테고리로 정렬됩니다.



패널에 마우스 우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패널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속성을 누를 경우 '방향'이나 '크기', '자동 숨기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방향을 위로 설정할 경우 위와 같이 패널이 위로 위치합니다.



패널에 마우스 우클릭 후 '패널에 추가'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패널에 추가할 수 있는 다양한 항목이 표시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작업 공간 바꾸기'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기본 설정 - 데스크탑 설정'에 들어가면 전반적인 설정이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의 기본적인 설정이나 테마, 창 등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정리

우분투 11.04 이전의 버전을 사용해본 분이라면 매우 친숙한 그놈2.X같은 느낌이 환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부분에서도 상당히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

국내에서는 자료를 찾기 힘든 편이지만, 현재 가장 인기있는 배포판으로서 해외에서 관련 자료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그놈 2.X 환경이 그리운 분들이나 우분투의 유니티(Unity) 환경이 싫은 분들이 이용하면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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