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2 새로운 보상 기사 - 2011/3/22일자
2011/01/13 기사로 신종균 무선사업부장이 '보상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글 - http://deviantcj.tistory.com/29
삼성의 심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이 '2011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검토해본 후 옴니아 고객들에 대한 견해를 밝히겠다는 언급을 했다.
옴니아2의 출시 당시 아이폰을 능가하는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판매량을 자랑했지만,
실상 구매자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와 기능에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검토해본 후 옴니아 고객들에 대한 견해를 밝히겠다는 언급을 했다.
옴니아2의 출시 당시 아이폰을 능가하는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판매량을 자랑했지만,
실상 구매자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서비스와 기능에 배신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벌써 옴니아2 이용자들은 구매한지 1년이 넘어간다.
과연 이 시점에서 어떤 보상을 해줄까??
기업이라면 당연히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다.
그 당시의 가격에 하드웨어적으로는 충분히 최신 기기였음은 분명했고,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나 기기변경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다.
과연 이 시점에서 어떤 보상을 해줄까??
기업이라면 당연히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다.
그 당시의 가격에 하드웨어적으로는 충분히 최신 기기였음은 분명했고,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나 기기변경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다.
가능성 1. 보상제 기기변경.
아직 옴니아2 사용자들이 2년의 약정기간을 채우기엔 시간이 덜된다.
그렇기때문에 삼성의 최신기종에 어느정도 보상금을 지원하면서 약정을 걸고 보상해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가장 빠르게 실시 가능한 보상이고,
어차피 매달 스마트폰용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도
약정기간이 느는 대신
새로운 기기를 무료로(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조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옴니아2 사용자들이 2년의 약정기간을 채우기엔 시간이 덜된다.
그렇기때문에 삼성의 최신기종에 어느정도 보상금을 지원하면서 약정을 걸고 보상해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가장 빠르게 실시 가능한 보상이고,
어차피 매달 스마트폰용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 입장에서도
약정기간이 느는 대신
새로운 기기를 무료로(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조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가능성 2. '안드로이드' 혹은 '바다 OS' 로의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기존에 '갤럭시S'로써 인증받고 있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옴니아2로 커스터마이징하여 배포 및 서비스 할 가능성이 있겠다.
이로써 기존 옴니아2 이용자들이 하드웨어적으로는 '갤럭시S'에 못미치겠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동일한 운영체제를 이용함으로써 어느정도 불만을 해소하고자 하지 않을까?
바다 OS로의 지원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얼핏 바다OS 는 기존 옴니아2의 구매자들이 무조건 만족할 운영체제라 생각하기는 힘들다.
기존에 '갤럭시S'로써 인증받고 있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옴니아2로 커스터마이징하여 배포 및 서비스 할 가능성이 있겠다.
이로써 기존 옴니아2 이용자들이 하드웨어적으로는 '갤럭시S'에 못미치겠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동일한 운영체제를 이용함으로써 어느정도 불만을 해소하고자 하지 않을까?
바다 OS로의 지원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얼핏 바다OS 는 기존 옴니아2의 구매자들이 무조건 만족할 운영체제라 생각하기는 힘들다.
가능성 3. 기존 옴니아2 약정 만료 후 '바다OS'스마트폰 혹은 최신 삼성 스마트폰으로의 약정제 무료기기 제공..
아무래도 가능성이 큰 방안이 아닐까.
앞으로 삼성은 바다OS를 밀어나갈려고 하거나 아니면 계속적인 '삼성팬'들의 확보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윤추구에 발맞춰 바다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2년(혹은 3년)의 약정기간에 무료로 보급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그다지 크게 기대는 하지않지만 '갤럭시S2' 혹은 새로운 삼성의 스마트폰을 약정제로 무료제공할 가능성도 있겠다.
물론 새로운 기기의 판매에 대한 이득은 취할 수 없겠지만,
약정제를 통해 어느정도의 이윤을 확보하며 그동안 훼손된 이미지를 복구할 수도 있고,
2년여에 걸친 새로운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매력적인 가능성이 되지 않을까.
아직 삼성 측에선 확실한 발표는 없다.
또한 단순한 언급에 지나 실질적 보상이 존재하리라 막연히 기대하기도 힘들다.
다만 그동안 우롱당해왔다고 생각하던 소비자들의 배신감을 어떻게 해소해줄 것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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