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10] Oneiric Ocelot 최근의 변화들!!

우분투/우분투 소식 2011. 8. 18. 00:19
이 글은 http://www.webupd8.org/2011/08/video-recent-changes-in-ubuntu-1110.html 의 동영상과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직접 '우분투 11.10'을 PC에서 설치 못하게 된 관계로,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우분투 11.04(Natty Narwhal)' 이후로 유니티(Unity)를 기본 GUI환경으로 선택함에 따라, 많은 보완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




개별 소개


우선 대시(dash)환경에서도 몇가지 변화가 보입니다.


①부분은 우분투 '홈버튼(Home button)'입니다. 기존에는 윈도(Windows)의 '시작'버튼처럼 표시가 되었지만, 이제는 런처(launcher)에 아이콘으로 등록된 모습이네요!!


②부분은 새로운 카테고리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클릭하면 목록이 표시되었지만 지금은 펼쳐진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이후의 타블렛PC 환경을 더욱더 고려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③부분은 렌즈(lens)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렌즈는 대시 상에서 특정 부분만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를테면 '슈퍼키(윈도 키) + A'는 '프로그램 렌즈'죠. 또한 '슈퍼키 + F'는 '파일 및 문서 렌즈'였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렌즈 외에 음악만을 따로 검색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위의 사진은 '음악 렌즈'를 통해 노래를 검색하는 모습입니다.



이미 이전의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창 변환'의 모습입니다. 이전에 제가 직접 테스트하기론 '컨트롤 + 탭' 키를 통해서 실행이 되었는데, 지금은 '알트 + 탭' 키로 실행되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우분투 소프트웨어 센터(Ubuntu Software Center)'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모습보단 '안드로이드 마켓'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드는군요!!



특정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표시됩니다.



컴피즈 설정에서 '장치 표시(Show Devices)'를 선택할 수 있고, '대시(Dash)'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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