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웹브라우져(Web-browser) 점유율

참조 : http://marketshare.hitslink.com/

2011년 7월 웹브라우져 점유율

지난 달과 같이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파이어폭스(Firefox)', '오페라(Opera)'는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요, '크롬(Chrome)'과 '사파리(Safari)'의 상승세는 여전하군요.

PC에서는 크롬이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고요, 아이패드(iPad)와 아이폰(iPhone) 덕에 사파리는 계속된 사용자 증가를 보이네요.

2011년 7월 버전별 웹브라우져 점유율

'익스플로러 8.0' 가 20퍼센트대로 하락, '익스플로러 6.0'의 10퍼센트대 붕괴가 눈에 띕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 4버전에서 5버전으로 대거 이동한 모습이 보이네요. 아무래도 웹페이지 및 부가기능의 지원문제 덕분에 3.6버전의 사용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크롬'의 경우 최신버전인 12만 상위 13개 브라우저버전에 뽑혔군요. '크롬 13'이 출시된만큼 다음달에는 그대로 이전될지 기대되네요.

'사파리'는 5.0버전과 4.0버전 모두 상승했습니다. '애플(Apple)사'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긴 하군요...

'오페라'는 계속된 하락세를 보입니다. 괜찮은 브라우져라고 생각합니다만 안타깝군요.

특정 버전으로 몰리는 현상덕에 지난 달에는 상위 13개 버전에 속하지 못했던 '넷스케이프(Netscape)'의 6.0버전과 파이어폭스 3.0버전이 새로 추가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