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 중 갑자기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을때 해결방법

하드웨어/컴퓨터 전반 2012. 6. 6. 12:34
실은 제가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최근에 이사준비로 인터넷도 끊어지고 해서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었네요...ㅠㅠ

이사 전까지 컴퓨터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는데, 이사 이후 뭔가 컴퓨터도 많이 느려지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거기다 조금만 사용하면 컴퓨터가 저절로 전원이 꺼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현상을 겪을 수도 있는 초보자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 부품의 결합 상태 확인


저같은 경우는 이사를 했기 때문에 PC 운반 중에 부품이 빠져있을 수 있어서 결합 상태를 먼저 확인했습니다.
PC 본체를 열고 빠져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상이 없다면 다시 PC를 켜고 시스템 사양 등이 제대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제대로 표시된다면 다음으로 이동하고 그렇지 않다면 부품의 결합 상태를 재확인합니다.


2. 바이러스, 악성코드 등의 감염 여부 확인

저는 우분투를 메인 OS로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등은 크게 걱정없는 부분이었지만 일반 윈도우 사용자들은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중요합니다.
일부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웜 등은 PC에 큰 지장을 주죠.

바이러스 등에 관해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입니다.
http://deviantcj.tistory.com/228
http://deviantcj.tistory.com/227


3. CPU의 온도 확인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해결할 수가 없었던 저는 PC를 한동안 켜두고 재부팅 이후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CPU의 온도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컴퓨터는 일반적으로 CPU의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저절로 전원을 끄면서 보호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었죠.

CPU의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도 있지만 일부는 제대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재부팅 후 바이오스 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바이오스는 부팅시에 '특정 키(일반적으로 Delete 키)'를 입력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뉴 등이 다르게 표시될 수 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제 PC의 경우 'Power - Hardware Monitor'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 컴퓨터의 CPU 온도가 38 ℃로 표시되고 있군요.

일반적으로 40도 이하면 CPU의 냉각이 꽤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온도가 6,70도를 넘어섰다면 냉각기능에 대해 점검해봐야 합니다.
저도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얼마 사용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온도가 70도가 넘게 표시되더군요.

이 경우, CPU 청소를 해야합니다.

http://deviantcj.tistory.com/109

위의 링크에서 '5. CPU 청소하기!!' 부분을 참고하세요!!


4. 파워 서플라이의 이상 여부 확인

위의 방법들로 해결이 되지 않았다면 '파워 서플라이(Power Supply Unit, 전원공급장치)'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워' 혹은 '전원'이라고 부르는데요, 전원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장치죠.

파워의 용량은 자신의 PC의 사양이나 컴퓨터 이용 습관에 따라 고려되어야 합니다.
고사양의 CPU, 그래픽카드 등을 사용한다면 상당히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할 수도 있고요, 전원 공급이 필요한 USB 기기를 많이 이용한다면 그것도 다 계산해둬야 합니다.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으로 여유있는 용량의 파워 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죠.

파워 서플라이에 문제가 있다면 PC가 아예 부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주변에 비슷한 사양의 PC의 파워로 교체해서 테스트해야 합니다.

관련글 - http://deviantcj.tistory.com/122


5. 그 외의 경우

위의 간단한 방법들의 경우 혼자서 확인이나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기타 부품 등에 치명적인 이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주변의 비슷한 사양의 제품과 교체하여 확인하거나 가까운 A/S 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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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일퍼플 2012.06.07 13:2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저같은 경우 주로 파워 문제인 경우가 많더군요. 사용하던 컴퓨터도 파워가 제일먼저 고장나고 새로 사면 파워가 초기 불량이고... 파워하고 인연이 없나봐요 ㅋㅋ

    그리고 부팅이 안될때는 메모리 문제일 때가 많은데 이때는 그냥 램을 뺐다가 다시 끼우면 잘 되는 경우가 많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 deviantCJ 2012.06.08 09:35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사양으로 나타나진 않지만 의외로 중요한 부품들이 파워랑 메인보드가 아닌가 싶어요!!
      1,2만원 아끼려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요...^^

      저도 흔히 뻥파워라고해서 그다지 좋지 않은 파워를 사용하고 있는데, 좀 넉넉하게 사서 그런지 문제없이 4년째 잘 버텨주네요!!^^

  2. 동우 2012.06.08 01:1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이사 하시느라 바쁘셨군요.. ㅎㅎ;; 저도 이사 갔더니 컴 다운먹어서 -_- 다시 장착 했네요.. 아저씨들에 컴퓨터 박스를 마구 놔서 부품이 빠졌더라고요 ㅠㅠ..

    • deviantCJ 2012.06.08 09:36 신고 댓글주소 | 수정/삭제

      아무래도 운반 중에 그런일이 자주 발생하는거 같더라고요~^^

      이사했다는 부분도 잘 챙겨주시고...감사합니다!!^^

  3. 1호선 2014.11.11 15:3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도원 주안 부평 오류동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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